부모와 함께 경찰 조사에 출석했다.
이게 무슨 일이야ㅠㅠㅠㅠㅠ
구청에서는 건물 노후화를 사고 원인으로 추정했다.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며 사과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구나 무심코 누르는 닫힘 버튼에...왜..
방화는 모두 한 사람의 소행이었다.
폭우 속에서는 차수판도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우면산 산사태 이후 서초구에서 (배수 시설 등을) 해결하기로 했는데 왜 이런 일이 발생하냐”
물론 동승자도 함께 검찰에 송치됐다.
불은 약 3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차량 42대가 동원됐다.
유명 클럽과 헌팅포차 등이 입점한 건물이다.
반려견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화는 나지만 대응할 가치는 크게 없다고 생각한다." - 손헌수
"희소성이 더해져 꾸준히 가치가 오르고 있는 곳"
기안84는 지난해 상가 건물주가 됐다.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엄선한 곳이다.
폭행을 당한 피해 학생이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